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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사은이 임신 후 살이 찌지 않도록 관리해 온 비법에 대해 밝혔다.
김사은은 부기가 없고 배만 볼록 나온 비법에 대해 먼저 혈당 관리를 꼽았다. 그는 "혈당 관리를 열심히 했다. 임당에 걸리면 식단 관리 등 고생을 많이 해야 해서 초기부터 혈당 체크를 열심히 했다. 가정용 혈당 체크 기계를 사용해 식전, 식후 혈당을 기록하며 열심히 관리했다. 초기부터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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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성은은 지난 2014년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 결혼했으며 오는 9월, 결혼 10년만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시험관 시술 두 번 만에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30주차 당시 몸무게가 49kg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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