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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첫째 아들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은 이후 재결합해 2022년에는 둘째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지난 2월 황정음이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혼 사유가 남편의 불륜 때문임을 간접적으로 폭로해 이슈가 됐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이 알려진 지 5개월 여만인 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푸르미)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자 부담을 느낀 듯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