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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주명이 배우 김지석과 열애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한 소식까지 전하며 핫한 몸값을 입증했다.
또한 이주명의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날 "두 배우가 열애 중이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히며 동시에 이주명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사실을 알렸다.
김지석은 1981년생으로 만 43세다. 2001년 그룹 리오로 데뷔해 이후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확장 '로맨스가 필요해' '톱스타 유백이' '동백꼬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출신인 그는 연예계 대표 '뇌색남'으로 알려지며 '뇌색시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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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