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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2년 간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FA시장에 나왔다.
이후 여자친구로 활동하던 전 소속사 쏘스뮤직과 계약이 종료된 후 지난 2022년 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2년 간 함께 했다.
최근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소원은 '오싹한 동거', '아톰 새로운 시작'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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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여자친구 시절부터 응원해준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솔로 활동에 대한 열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소원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팬미팅이 저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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