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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둥이들이랑 다니면서부터는 '죄송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쌍둥이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 힘들어서 다른 유모차로 갈아탔는데 이제는 엘리베이터 안 기다리고 유모차를 접고 들어서 이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이들과 외출이 점점 힘들어지지만 그래도 애국한다고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배려해 주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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