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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174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27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통해 소환 레벨 6을 달성하거나 '픽업 영웅 소환권'을 이용해 영웅을 소환할 경우 인기 캐릭터 '<분노의 죄> 멜리오다스'와 '<탐욕의 죄> 반'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를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