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이 전해지는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10대판 사랑과 전쟁'이자 새로운 '웰메이드' 하이틴 드라마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6일, '프래자일'의 '다꾸 감성' 대본 리딩 현장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켰다. 아기자기한 연출이 돋보이는 대본 리딩 영상부터 '개성 만점' MZ세대의 트렌드와 작품 속 인물들의 현실 세계를 보여준다. 김소희(박지유 역), 김어진(노찬성 역), 공주한(강산 역), 권희송(서아라 역), 문지원(전미나 역), 정윤서(여은수 역), 김예림(김예리 역), 차지혁(윤수호 역), 차세진(남도하 역), 채하진(한수진 역)까지 10명의 청춘 배우가 뿜어내는 젊은 에너지 또한 '프래자일'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
아슬아슬한 10대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낼 '10대판 사랑과 전쟁', 새로운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은 9월 9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