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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재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 김태곤 감독, 블라드스튜디오 제작)가 오늘(7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에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생생한 현장감을 전하는 '탈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7일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故)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 등이 출연하고 '굿바이 싱글'의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