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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즐기는 스릴"…'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오늘(7일)부터 극장 동시 IPTV 서비스 시작

조지영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8-07 14:32


"안방에서 즐기는 스릴"…'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오늘(7일)부터 극…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재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 김태곤 감독, 블라드스튜디오 제작)가 오늘(7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에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탈출'?은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를 배경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쇄 재난과 예측할 수 없는 군사용 실험견들의 공격에서 탈출하기 위한 생존자들의 사투를 숨 가쁜 전개로 담아낸 재난 생존 스릴러.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문성근, 예수정,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까지 세대 불문 탁월한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최강 팀플레이를 펼치는 것은 물론,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해낸 실감나는 비주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올여름 극장가 필람 무비로 주목받았던 '탈출'?을 오늘(7일)부터 IPTV(KT 지니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극장 동시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탈출>을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올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들어줄 시원하고 짜릿한 스릴을 안방극장에 선사할 예정이다.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생생한 현장감을 전하는 '탈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7일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故)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 등이 출연하고 '굿바이 싱글'의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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