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풍자가 라디오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풍자는 또한 "청취자로서는 재미있지만, 직접 방송에 출연해야 할 때는 할 말을 찾는 것이 걱정됐다"며 자신의 고민을 공유했다. 그는 "팬들을 만날 때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지만,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팬들이 제가 화가 난 줄 알기도 한다"고 덧붙이며 팬들과의 소통에서 겪는 고충을 솔직하게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