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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3일 장영란은 "내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일. #비글 남매 #목숨보다 소중한 내 새끼 사랑해 요새 들어 자꾸 실수 투성인 엄마지만 #한결같이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자녀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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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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