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하정우가 '로또 청약'이라 불리는 동탄 무순위 청약 당첨자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받았다.
지난달 30일 진행한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84㎡ 1가구무순위 청약에는 무려 294만4780명이 신청하며 역대 무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청약은 당첨되면 최소 10억 원 이상의 차익을 낼 수 있을 거라 보여 '로또 청약'으로 불린다. 이에 신청자가 폭발적으로 몰려 청약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모두 접속이 되지 않는 등 사람이 몰려 마비까지 됐다.
한편, 하정우는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