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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제롬-베니타 커플이 제롬의 부모님과 만나 결혼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베니타는 "주변에서 저희의 결혼에 관해 많이 물어보죠?"라며 결혼에 대한 솔직담백한 생각을 전한다.
제롬과 베니타는 또한 여행 내내 동거에 대한 입장 차이와 대화 방식에서의 갈등을 겪었으나, 베니타가 제안한 커플 상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했다. 커플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모습에서 "왜 이렇게 떨리지? 너무 진짜 같다"며 설렘을 공유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