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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대만 인기 걸그룹 슈퍼7의 전 리더 허채청이 양아버지로부터 받았던 학대 사실을 고백했다.
특히 허채청은 "어머니가 30대에 재혼했다. 당시 밤이 가장 무서웠다. 어머니에게 '술에 취한 양아버지가 방에 들어와 나를 사랑한다고 했다'며 '어머니가 집에 없으면 성폭행할 것'이라고 했지만 어머니는 '네가 양아버지를 유혹했을 것'이라며 혼냈다"고 눈물을 흘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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