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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이 리즈 시절 미모를 회복했다.
특히 박봄은 아주 짧게 모습이 공개됐지만, 얼핏 보기에도 살이 빠져 브이(V)라인이 살아난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2NE1 활동 시절부터 몸무게가 급격히 빠졌다가 살짝 불어나는 모습을 보여왔고, 이때문에 박봄의 몸매는 항상 대중의 관심을 받는 이슈였다. 지난해에는 건강이상설이 제기될 정도로 달라진 외모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리즈시절 미모를 보여주며 팬들을 반갑게 했다.
2NE1은 팀 해체 8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이번 공연은 굉장히 남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2NE1과 함께 자랐던 세대들이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있지 않나. 히트곡도 많은 친구들이라 모든 스태프와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적인 공연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