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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박재범이 신곡 'Xtra McNasty'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Xtra McNasty'에는 제시(Jessi)를 비롯해 에이위치(Awich), 밀리(MILLI), 라멘걸(Ramengvrl), 릴체리(Lil Cherry), 미란이(MIRANI), 말리부 미치(Maliibu Miitch), 카모(CAMO)까지 실력파 아티스트 8인이 피처링 군단으로 합류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완성했다.
이들은 피처링 이외에도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Xtra McNasty' 비주얼라이저 영상에 직접 참여해 박재범과의 시너지를 입증했다. 비주얼라이저에는 박재범 및 8인의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곡을 표현하는 모습이 녹아 있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박재범은 'Your/My(유어/마이)', 'Taxi Blurr(택시 블러)(Feat. 나띠 of KISS OF LIFE)', 'McNasty'에 이어 'Xtra McNasty'까지 연이어 음원을 발매하고 있으며 오는 8월 10일과 11일에는 약 11년 만의 단독 팬미팅 'Jay Park Season 3: Dedicated 2 U(제이팍 시즌 3: 데디케이티드 유)'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축하공연을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