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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아빠가 떠난 후 변했다는 딸 사연이 나온다.
스튜디오에는 할머니와 함께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가 등장한다. 합가한 지 한 달 남짓, 귀여움과 사랑이 뚝뚝 흘러넘쳐야 할 금쪽이네. 그러나 동생을 향한 금쪽이의 공격성 때문에 매일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금쪽이의 공격성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즐겁게 엄마와 유치원에 등원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집안에서의 활발한 모습과 달리 시무룩한 표정으로 혼자 엎드려있는데. 야외 놀이 시간에도 혼자 멀찍이 떨어져 다가오는 친구들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기력했던 유치원에서의 모습과 달리 180도 변해 동생에게 무차별 폭력을 보이는 금쪽이는 과연 오 박사의 솔루션으로 달라질 수 있을 것인지, 오늘 26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