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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2024 파리 올림픽' 여파로 방송 시간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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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전 2일차인 25일부터 한국 선수들의 경기가 예정돼어 있어 예능 프로그램들의 결방과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 이 여파로 '나 혼자 산다'의 방송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현재 MBC에서 결방이 확정된 프로그램은 27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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