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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로 변신한다.
23일 신민아 표 '손해영'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담긴 신민아의 여유롭고 당찬 시선이 매 순간 계산적인 성격을 지닌 해영을 엿볼 수 있게 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캐릭터와 완벽 동기화된 신민아의 모습에서 '해영스럽다'라는 말이 절로 들게 만든다.
손해가 영(0)인 '손해영' 新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신민아는 사랑스러움은 물론 수위 높은 대사로 이전 작품과는 다른 거침없는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대체 불가 존재감을 선보였던 그녀인 만큼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도 '믿고 보는 신민아'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신민아가 만들어낼 '손해영'은 어떤 모습일지, 또 하나의 인생캐 적립에 나선 그녀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한편 'tvN X TVING 오리지널'은 리니어TV와 OTT 각 시청층의 효율과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tvN과 티빙이 공동으로 기획한 드라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8월 26일 오후 8시 50분 '우연일까?' 후속으로 tvN에서 첫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추후 스핀오프는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No Gain No Love'라는 타이틀로 전세계 240여개국에 글로벌로 동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