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고준희가 오열했다.
고준희는 앞서 자신을 괴롭혔던 버닝썬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던 바 있다. 고준희는 2019년 빅뱅 전 멤버 승리와 같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있다는 이유로 '버닝썬 성접대 여배우'로 지목돼 곤욕을 치렀다. 당시 고준희는 침묵했지만, 최근에는 여러 방송에서 소속사는 자신을 방치했고 회사를 나와 혼자 변호사를 선임하고 해명하려 했지만 아무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특히 "아 그 X놈의 XX들?"이라며 승리를 저격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에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와 관련한 더욱 깊은 이야기를 꺼낸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