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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하정우가 개인 SNS 채널을 만들며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서는 모습이다.
팬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은 "하저씨 너무 귀엽다" "너무 좋아요" "라이브 해주세요" 등 댓글을 남기며 반기는 분위기. 하정우의 활발한 SNS 활동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 컴퍼니 대표와 결혼한 배우 황보라도 댓글을 달며 "우인이 큰아빠랑 사춘형. 사랑하는 우리가족"이라며 하정우의 SNS 개설을 반겼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며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그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