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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를 더욱 환하게 밝혔다.
이날 임윤아는 청순하고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빛낸 것에 이어, 본식 역시 기품이 느껴지는 자태로 '융프로디테'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1회부터 올해까지 3회째 진행하고 있는데 해가 갈수록 점점 더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 같다. 올해는 객석에 계신 여러분들의 에너지가 유독 더 잘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대한민국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 이 자리가 더 빛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K 콘텐츠에 더 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