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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변호사가 폭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대한변호사협회가 발칵 뒤집혔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등 사이버 렉카 연합이 과거를 빌미로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갈취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쯔양은 11일 A씨로부터 폭행 협박 등의 피해를 당했고 40억원에 달하는 정산금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결국 쯔양은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그는 구제역이 보낸 협박 메일과 영상을 공개하고, 탈세나 조건만남 등의 행동을 한 적 없다고 강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