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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편스토랑'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K-푸드에 푹 빠진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류수영의 특별 선물. 류수영이 두 월드스타를 위해 초특급 한식 메뉴를 준비한 것. 류수영이 특별한 메뉴를 준비했다고 하자 두 사람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기대했다. 류수영이 준비한 메뉴는 2024년 어남선생 최고의 히트 메뉴 '만원갈비찜'. 메뉴가 공개되자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냄새만 맡고도 감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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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에 감탄을 이어가던 라이언 레이놀즈는 즉석에서 류수영에게 "뉴욕으로 이사 올 생각 없어요?"라고 물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제안에 류수영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어남선생의 K-푸드에 푹 빠진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의 폭풍 먹방과 이번에도 제대로 통한 어남선생 류수영의 만원갈비찜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월 19일 금요일 '청룡시리즈어워즈'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늦은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