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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자연인'으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이승윤이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나섰다.
이승윤 측은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희망브리지의 홍보대사 '희망대사'인 이승윤은 크고 작은 재난마다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전하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7월 호우를 비롯해 2019년 강원산불, 2020년 수해, 재난위기가정 지원,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당시에도 피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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