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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마이 아티 필름' 선우가 연기에 도전한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마이 아티 필름' 첫 주자에 관심이 쏠리는 바. 독보적인 춤선과 훈훈한 비주얼을 겸비한 '육각형 아이돌' 더보이즈 선우의 출격 소식이 기대를 증폭시킨다. 극중 선우는 풋풋한 대학생으로 변신,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직진하는 연하남 캐릭터로 분한다.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정다빈은 '하이쿠키', '인간수업', '글리치', '라이브온'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개성 강한 연기력과 인형같은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 아티 필름'을 통해 더보이즈 선우와 첫 연기 호흡을 선보이게 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마이 아티 필름' 제작진은 "청춘의 에너지를 가진 더보이즈 선우가 이번 캠퍼스 로맨스물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2000년생 동갑내기인 선우와 정다빈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더보이즈 선우와 배우 정다빈이 출연하는 Mnet '마이 아티 필름' 첫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7월 30일 오후 9시 Mnet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