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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 커플이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들의 결혼이 곧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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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후에는 주변인들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지인 돌잔치에 동반으로 참석하는 등 목격담이 전해진 바다. 지난 2월에는 동남아 휴양지로 함께 떠난 근황을 공개,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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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에는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조혜원과 6년 만나는데, 연애를 하면서 기운이 좋아졌다.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 결혼해서 아기를 많이 낳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내 마음대로 되진 않겠지만, 만약에 된다면 많이 낳고 북적거리는 것을 꿈꾼다"고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또 지난달 '나 혼자 산다'에서도 2세 욕심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당시 부모가 된 친구를 언급하는 키를 보고 "육아 어렵다고 하니 나도 빨리 낳아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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