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진성이 은퇴를 언급했다.
서장훈은 "진성 씨가 트로트계에서는 큰형님이지만, 미우새에서는 막냇동생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진성은 "제가 귀여운 외모는 아니지만 막내니까.."라며 웃으며 쑥쓰러워 했다.
이에 진성은 "제가 림프종 혈액암이랑 심장판막증까지 왔었다. 그 병이 힘들었다. 건강 때문에 70세 전에 은퇴를 하려고 했다. 인간이 간사한 게 한 3~4년 더 해야겠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