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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장민호가 나태주에게 찐 재테크 조언을 한다.
그렇게 한바탕 운동 후 장민호는 나태주를 집으로 초대했다. 장민호의 집에서 재테크 관련 책들을 본 나태주는 "저도 돈 관리를 못해서 형님한테 많이 혼났는데"라고 말했다. 1년 여 전 돈 관리와 재테크에 고민을 갖고 있던 나태주가 장민호에게 SOS를 요청했던 것. 장민호의 조언 덕분에 1년 사이에 나태주의 재정 상태도 많이 달라졌다고.
이날 장민호는 1년 사이 변한 나태주의 통장을 보고 "돈 많이 벌었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민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또 다른 재테크 찐 조언도 덧붙였다.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홍지윤은 "굉장히 달라 보인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장민호와 나태주의 13년 인연도 공개될 예정. 장민호와 나태주가 함께하는 유쾌한 이야기는 1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