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채널S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답정너' 선배의 갑질을 폭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 동물원 중 가장 많은 판다를 보유한 충칭의 동물원이 소개돼 이목을 끌 예정. 김신영은 천하태평하게 누워 먹이를 먹는 판다의 자태에 "다음 생에는 판다로 태어나고 싶다"고 어필하며 '판다 천국'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김신영은 최근 SNS를 통해 유명해진 일명 '마작 하는 판다'들을 직관하자 절로 나오는 미소를 숨기지 못한다고.
이처럼 직장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깜찍한 판다들의 자태로 푸바오가 떠난 아쉬움을 달래 줄 충칭의 판다천국은 '다시갈지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17회는 오늘(11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