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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찬원이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아이의 시신이 나오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던 중, 인근 병원의 CCTV에서 경악할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사고 직후 멀쩡하게 병원으로 걸어들어오는 아이의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찍혔던 것이었다. 결국 찾아낸 아이의 시신에서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끔찍한 흔적이 발견됐다. 교통사고에도 멀쩡했던 9살 아이를 죽였어야 했던 범인의 충격적인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한끗차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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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찬원은 학창 시절 친구들이 일부러 찾아갈 정도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테리우스 남동생'과의 외모 비교로 상처받았던 썰도 털어놓는다.
극단적 회피 성향의 '양치기 소년' VS 콤플렉스 덩어리 '2천억 그림 천재', 이 둘의 한 끗 차이는 10일(수) 저녁 8시 40분 E채널 '한끗차이'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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