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일럿' 제작보고회가 2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김한결 감독,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자양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6.26/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파일럿'이 뜨거운 반응 속에 개봉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파일럿'이 개봉 전 주말 무대인사에 이어 개봉일 무대인사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일 무대인사에는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이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대로 방문해 개봉 첫날을 기념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 첫날부터 극장가 본격 접수를 예고한 '파일럿'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신선하고 유쾌한 웃음으로 7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한편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오는 7월 3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