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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권율이 사라진 김현규를 구하러 적진으로 돌진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엘리트 주일영(김현진)과 정윤택 구출 작전에 돌입한 서지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물 밖에서 적의 동태를 파악하며 신중하게 때를 기다리는 서지환의 진지한 표정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윤택의 행방을 쫓고 있던 검사 장현우도 이 작전에 합류하며 후방을 든든히 지원하고 있다. 평소의 다정한 표정은 온데간데없이 서늘한 눈빛으로 야옹이 파를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8회는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