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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최고점에 팔아 집을 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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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 빌라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MBC '신박한 정리'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2~23일 서울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