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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팝업상륙작전' 박세리와 하석진이 '보는 먹방'을 넘어 시청자들이 직접 맛보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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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은 "제 나이가 37세인데 막내다. 누나와 형을 잘 보필해서 막내 역할을 충실히 해내려고 노력 중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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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는 하석진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하석진에게 러브콜을 받고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한 곽튜브는 "'팝업상륙작전'은 여행 예능이 아니라 다큐에 가까운 것 같다. 먹방과 다큐가 적절히 섞여 있다. 단순히 가서 먹고 오자는 생각으로 갔는데 현장에 가보니 그게 전혀 아니더라. 지금까지 못 봤던 모습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귀띔했다.
앞서 곽튜브가 출연한 예능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 EBS·ENA '세계기사식당2' 등이 모두 시즌2로 제작된 바 있다. 이에 곽튜브는 "운이 좋은 것 같다. '팝업상륙작전'에서도 시즌2를 진행했던 다른 프로그램 만큼 노력을 기울였다. 최선을 다했으니, 시청자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KBS2 '팝업상륙작전'은 오는 6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