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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시카고'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요즘 뮤지컬과 다르게 '시카고'는 높은 음역대가 아니다. 목을 풀지 않고 하는 유일한 뮤지컬이다. 낮은 음으로 구성돼 점나의 고유 음역대보다는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무대에서 실수를 한 경험을 묻자 아이비는 "록시가 처음 등장할 때 사다리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손에 땀이 나서 미끄러진 적이 있다. 이젠 익숙해져서 무섭지는 않다"고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