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원조 한류스타인 '지우히메' 배우 최지우가 8년 만에 일본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여전히 아름다운 그의 미모를 극찬하는 현지 목소리가 높다.
지난 2일 일본 현지 매체들은 "최지우가 TBS 일요극장 '블랙페앙' 시즌2 무대 인사에 깜짝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블랙페앙' 시즌2의 주연 배우들은 최지우의 첫 인상에 대해 "귀엽다", "최지우 씨가 현장에 들어서면 현장의 분위기가 바뀐다", "복 받은 현장에 있다고 느꼈다"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
또한 최지우는 '블랙페앙2' 속 자신의 모습과 무대 인사 모습 등을 공개하며 특별출연에도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MC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독립영화 '슈가'(감독 최신춘) 출연을 확정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