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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시언이 아내와 남사친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했다.
잠시 후, 이시언은 한혜진 별장 마당에 텐트를 쳤다. 그때 등장한 한혜진은 "홍천에 올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이시언 오빠 때문에 오늘 2시간 동안 집을 치웠다"며 웃었다.
이시언은 "텐트를 치는 이유가 달심(한혜진)에게도 텐트의 매력을"이라고 하자, 한혜진은 "나는 캠핑을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집을 지은 거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캠핑에 관심 없다던 한혜진은 누구보다 열심히 텐트를 쳐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