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올아워즈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
|
|
타이틀곡 '도깨비'는 최근 EDM 클럽신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드리프트 퐁크 장르를 K팝에 접목시켜 올아워즈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
|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 다소 왜곡된 듯한 신스 사운드 프로덕션이 돋보이는 '위트니스'를 시작으로 힙합 스타일의 '사이코 만트라', '바우트 댓 이슈',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블라블라' 등이 수록됐다.
|
|
JYP 박진영의 응원을 받으며 '스트레이키즈 사촌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올아워즈는 이날 오후 6시 '위트니스'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전개한다.
이들은 "'스키즈 사촌동생'이란 타이틀도 붙었기 때문에 선배님들과 같이 챌린지를 찍는다면 감사할 것 같다. 박진영PD님도 데뷔 때처럼 이번 앨범에도 관심을 많이 갖고 호흡 관리 등에 대한 티칭을 해줬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다양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