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민환과 이혼 후 돌싱라이프에 나선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불안과 설레는 감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번씩 밤에 무서운 것 빼고는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며 "좀 더 부지런해 지는 느낌이고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된다.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 있다"며 돌싱라이프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
|
무엇보다 6년 만에 파경을 맞은 율희는 양육권을 포기해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 당시 현실적인 문제와 아이들 심리상태를 고려해 최민환이 양육권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율희는 면접교섭권을 가지고 아이들과 만남을 이어가며 부모로서 의무를 다하는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