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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영미가 아들 돌잔치를 치렀다.
개그계 선배이자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와 절친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신봉선은 홀로 돌잔치를 치르는 안영미를 위해 마치 한 가족처럼 한복까지 차려입고 돌잔치에 참석하는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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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위해 약 1년간 휴식기를 가졌던 그는 올해 초부터 방송에 복귀, 현재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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