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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박보검, 박명수의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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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솜땀 장사 우티의 삶을 살게 된 박명수는 첫 장사를 위해 이른 새벽부터 오토바이를 끌고 시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우티의 보물인 오토바이가 사라지면서 인생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고. 아내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을 위기 속 '우티 명수'가 과연 어떤 대처를 보여줄 것인지 오토바이 실종 사건의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2회는 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