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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고민시가 '서진이네2'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고민시는 "처음에 '왜 저를?'이라고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되게 놀랐다. 미팅을 했을 때 얘기를 해봤는데, 너무 감사하게 '하겠습니다. 좋아요'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K-분식의 맛을 알렸다면 이번 시즌에는 아이슬란드에 서진이네 2호점을 오픈하고 뜨끈한 곰탕으로 현지인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이번 시즌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과 함께할 뉴페이스로 고민시가 합류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