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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새신랑 줄리엔강이 아내 제이제이(박지은)에 대한 무한 자랑을 선보인다.
또 '토종 한국인' 제이제이가 줄리엔강의 첫 고백을 알아듣지 못한 사연도 공개됐다. 줄리엔강은 "영어로 'Wanna go out with me...'라고 하면 되는 줄 알았어. 그런데 한국말로 그렇게 말하면 애매한 말이잖아"라고 돌아봤다. 이에 제이제이는 "별 생각 안 하고 대답도 안했는데, 나중에 '왜 대답을 안 하느냐'고 메시지가 오더라"며 "그런 의미라는 걸 나중에야 알았다"라고 수줍어했다.
'명품' 피지컬과 함께 카리스마를 뿜어내지만,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로 반전 매력을 과시할 줄리엔강♥제이제이 커플의 이야기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6월 24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