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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20기 영자가 20기 광수와 '현커' 임을 고백한 후 쏟아지는 반응에 화답했다.
영자는 20일 "갑자기 댓글이 많이 달려서 얼떨떨합니다"라며 "원래 답댓 다 달아드리고 지금도 너무 달고 싶지만 아직 정신이 너무 없어서 잠시 보류"라고 얼떨떨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댓글은 하나하나 다 읽고 있습니다. 저랑 광수님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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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영자는 "커플사진 드디어 올리네 어휴 속 시원해"라며 광수와의 커플샷을 게재, 당당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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