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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정현이 둘째 임신 사실을 최초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딸 '꼬붐이'(태명)를 품에 안은 붐에게 "(둘째가) '꼬붐이' 친구다. 11월에 태어난다. 같이 자주 보자. 키즈카페에 같이 가자"고 말했다.
올해 44세인 이정현은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 안 하고 있었다. 근데 이렇게 너무나 감사하게도 예쁜 아이가 생기게 돼서 정말 너무 좋다"며 임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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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진서연은 "너무 착하다"며 연신 칭찬했고, 이정현도 "너무 착하고 예쁘다. 순수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남윤수의 영상을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이를 지켜보던 붐은 "태교를 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정현은 "윤수 태교 중"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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