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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과감한 노출 스트리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이 아닌 스트리트 패션에서도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그의 센스가 더욱 돋보였다.
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서동주는 고 서세원,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MIT 수학과 출신이자 미국 변호사다.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 - 떴다! 캡틴킴'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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