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설계자'(이요섭 감독, 영화사 집 제작)가 개봉 2주차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렇듯 개봉 2주차 주말까지 무대인사를 확정한 '설계자'?는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로 관객들을 매료할 전망이다.
홍콩 영화 '엑시던트'를 리메이크 한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이동휘, 정은채, 탕준상 등이 출연했고 '범죄의 여왕'의 이요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