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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런닝맨'에 축구선수 황희찬이 뜬다.
특히 'FC 뚝' 유재석 감독은 지난 2연패의 설욕을 벗고자 '특급 해외파 용병'으로 황희찬 선수 영입을 선언했고 "오늘은 축구가 쉽다!"며 한껏 성장한 'FC 뚝'을 예고했다.
이에 맞서듯 'FC 꾹' 김종국 감독도 선수 전력 보강에 나섰는데 최근 프로 복서로 데뷔한 '찐친' 장혁부터 '엔터테인먼트 수장' 지코, 베일에 싸인 뉴페이스가 대거 등장해 더욱 강력해진 선수단과 함께한다.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 그 현장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9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