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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남자친구'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앞서 율희는 자신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남자친구'라고 표현한 부분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혼 후 새 남자친구와 지내는 일상을 공개한 것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율희가 말한 친구는 '여자'인 친구로 '거의 내 남자친구' 같이 가까운 친구를 표현하려다 생긴 오해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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