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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애콜라이트' 이정재가 영어 대사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얘기했다.
또 촬영장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감독과 스태프들을 향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이정재는 "런던에서 대면과 줌을 병행하면서 매일 영어 공부를 했다"며 "만약 대사 뉘앙스가 잘못 됐다거나 감독님이 생각하는 느낌으로 제대로 못 살렸을 때는 테이크를 여러 번 갔다. 그래도 제가 영어가 익숙지 않다는 걸 아셔서 그런지 많이 기다려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 '애콜라이트'는 총 8회 에피소드로 제작된 가운데, 5일 1, 2회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수요일 1회씩 베일을 벗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